승리 버닝썬 재판 유인석 사면초가 박한별 근황
본문 바로가기
  • 삶에 행복을 주는 소식
지금 세상은

승리 버닝썬 재판 유인석 사면초가 박한별 근황

by konan record 2020. 11. 20.
반응형

성접대·성매매 알선과 원정도박 혐의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이승현) 재판에 출석한 증인이

성매매 알선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의 지시로

이뤄졌다며 증언을 바꿔 논란입니다.

승리의 군입대로 재판은 보통군사법원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성매매는 유인석의 지시

 

승리는 클럽 ‘버닝썬’ 관련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성의 나체 사진을 SNS로 유포하고,

외국 투자자들에게 29차례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1년가량 무허가로 클럽 버닝썬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한 식품위생법 위반 재판 중입니다.

 

 

11.19일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승리의 3차 공판에 승리의 지인인 전직 아레나 클럽

MD 김모씨가 출석해 증언했습니다.

 

앞서 1차 공판에서 승리는

“성매매 알선을 할 동기 자체가 없다.

유인석의 성매매 알선에 가담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3차 공판에서 증인 김씨 역시

승리의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김씨는 “유인석 지시에 따라

나는 시키는 대로 여성들을 소개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일을 도왔을 뿐”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지시를 따른 이유로

“당시 내가 돈도 없고 힘들게 MD 일을 하면서

유인석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는

성매매 알선 주도자를 유 전 대표와 승리로 지목했는데,

이와 관련해 “정확히 기억이 나서 말한 것이 아니다”고

말을 바꿧다고 합니다.

 

 

유인석 성관계 장면 목격


또한 2015년 12월 승리가

일본인 일행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에 대해서는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유인석이 문을 연 상태로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있었던 걸 목격했다”며

 

 

“승리의 성관계 장면은 본 적이 없고

불법 촬영을 한 것도 본 적이 없다”고 진술했습니다.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의 전 대표인

유인석의 성매매 알선여부?

재판부의 결정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박한별 제주도 살이

 

박한별과 유인석은 지난 2017년 결혼하여

이듬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2019년 박한별이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

주연으로 출연하던 중 남편 유인석의 성매매 사건이 터졌죠.

 

 

박한별은 남편의 구속을 막기 위해

A4 용지 세 장 분량의 자필 탄원서를 제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유인석 구속 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내려가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