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공복시 피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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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

다이어트 공복시 피해야 할 음식

by konan record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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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을 앞두고

다이어트 붐이 일어나곤 했는데,

이제는 다이어트에 따로 시기가 없죠?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서는 평생 다이어트가

필수 요건이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하실때 적게 먹기 위해

소량의 음식만으로

끼니를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음식은 공복에 드시면 오히려 몸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 고구마

<공복 섭취시 위산 과다 분비>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주고

체내 저장율이 낮아 다이어터들의 필수 식재료템인데요.

 

고구마의 아교질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다른 미네랄과

결합될 경우 위벽과 장을 자극해 위산 과다분비

위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바나나 

<공복에 바나나를 먹고 싶다면 다른 음식과 함께>

맛있고 영양소도 풍부한 백점 과일이죠~

하지만, 바나나는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해

공복에 단독으로 섭취할 경우

혈중 마그네슘 농도가 증가하며

심혈관 질환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약을 먹고 있거나,

신장 건강이 나쁘다면

공복에 바나나 섭취는 주의해야 합니다.

 

# 우유

<우유는 식사후에 마시는 것이 좋아요!>

우유를 공복에 마실 경우 우유에 포함된 단백질 성분과

칼슘 성분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공복에 위산 분비는 위벽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은 유당분해 효소가 적기 때문에

빈속에 우유를 마시면 장 연동운동이 촉진되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요구르트도 마찬가지로 공복에 마시면

유산균이 대부분 소멸해 영양소를 얻지 못하고

배탈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 토마토

<공복에 먹으면 소화불량 유발>

토마토도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과일인데요.

공복에 먹을 경우 토마토에 함유된 타닌산이 위산과 결합해

위장의 산도를 높이게 되고,

이는 위궤양으로도 이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에 좋은 성분인 펙틴 성분을

공복에 섭취하면 위산과 만나 용해가 어려운 덩어리로 변해

소화불량과 복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감 

<위장이 약한 사람은 빈속에 감 No~>

감은 가을철에 수확되는 제철 과일로

감에 다량 함유된 펙틴과 타닌산이 위산과 결합하면

용해가 어려운 덩어리를 생성해

담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장운동을 둔화시켜

소화불량을 유발할수 있다고 하네요.

 

#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식사후에~>

달콤한 맛이 일품인 파인애플은 식후에 먹을경우

지방 분해와 소화를 도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데요.

공복에 먹을 경우에는 파인애플 속 엔자임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여 속쓰림 증상이나

위에 상처가 생길수 있어 공복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

<공복 카페인 수혈은 위내 염증 악화>

다이어트가 아니라도 자고 일어나서 정신을 맑게 하기위해

공복에 커피를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커피는 위산을 촉진하기 때문에

공복 섭취시 위산 과다분비로 속쓰림 증상

동반되고, 위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건강을 위해 하는 다이어트

잘못된 음식 섭취로 독이 되면 안되겠죠?

즐거운 다이어트로 건강과 행복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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