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장라면 많이들 끓여드시죠?
오늘은 물 안버리고 짜장라면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물 조절량 꿀팁을 알려드릴께요.
짜장라면 물 따라버리다 면발도 같이 버려지거나
후레이크 다 버려져 아까운 느낌 많이 받으셨죠?
이제 그런 수고 없어도 짜장라면 맛있게 끓일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설겆이가 귀찮을때 이거 있으면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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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게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짜파게티 조리법은 물 600ml로 끓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물을 안버리고 끓이려면 짜파게티 1개 기준 400ml만 넣습니다.
요기서 팁을 더 드리자면
1개 기준 400ml
2개 기준 600ml
입니다. 조리법대로 2개 끓이시면 800ml 아니냐고 물으실텐데
제가 실제 끓여보니 800ml는 물이 너무 많습니다.
끓이는 갯수가 늘어날수록 물양이 조금씩 더 줄어야 합니다.
물 400ml는 어떻게 맞출까요?
집에 있는 종이컵을 사용하실 경우
종이컵이 184ml입니다.(용기기준 맨 상단까지 꽉 채웠을때 입니다)
400ml면 종이컵 2개 분량에 1/4컵 정도 추가로 채워주시면 맞습니다.
라면 1개가 들어가는 냄비에 400ml를 채워보면
라면이 잠기지 않습니다.
짜파게티 면이 물에 2/3정도 잠기면 됩니다.
물이 끓으면 후레이크 스프부터 먼저 넣어줍니다.
면을 넣고 끓입니다.
면이 어느정도 익어서 풀어질때 짜장스프를 넣고 섞어줍니다.
면이 익은 정도를 살펴가며 적당히 졸여 줍니다.
물 안버리고 끓인 짜장라면이 완성되었습니다.
물을 버리지 않고 짜장스프를 졸이는 방법으로 끓였기 때문에
면에 간이 더 잘배어 맛있습니다.
<물 안버리고 끓인 짜장라면 후기>
1. 물 버리는 수고가 없어 편하다.
2. 졸이는 방식이라 면발에 간이 더 잘 배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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