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회장의 친필 서명 명함

故 이건희 회장님은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6년 5개월의 투병생활을 하다

2020년 10월 25일 돌아가셨는데요~

 

장례식장에는

정치,경제,예술,쳬육계 등 각계각층의

조문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 타계 후

고인이 살아계실때 하셨던 명언이라던가,

일화, 에피소드 등이 언론 뿐만 아니라

각종 커뮤니티에서 회자되고 있는데요.

 

한 누리꾼은 인쇄업에 종사할 당시

해당 업체에서 삼성전자 임원진 명함을

전담으로 제작하여 납품하였다며,

 

당시 제작되었던

이건희 회장의 명함 견본을 공개하였습니다.

 

 

명함은 한글 성명 또는 영문 성명의

간결한 시안으로 제작되었으며

이건희 회장의 친필서명을 직접 받아

명함을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글을 올린 누리꾼은

당시 친필이 들어간 명함의 인기가 좋아

다른 대기업 회장단에서도 친필 명함

제작 의뢰가 한때 유행이였다고 합니다.

 

 

 

명함을 본 네티즌들은

이름 외에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 다른 정보가 전혀

없는 이름 석자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아주 심플하고

남다른 포스가 느껴진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친필 명함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지시기 전인

2013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故 이건희 회장은

선친 이병철 회장님과 같이 장례가 끝난 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부지 내에 속한 선영(선산)에

안장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