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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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동참

by konan record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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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사회적 거리두기 문구나 이미지를 활용한 캠페인 동참 운동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IT업계에서도 로고 캠페인 운동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다음에서는 영어 알파벳 숫자의 간격을 넓히고, ZUM에서도 알파벳 간격을 넓히는 실천 로고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구글에서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화단에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주세요'란 문구를 넣었습니다.

 

 

 

 

카카오톡에서도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에게 마스크를 씌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비해 국민 개인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시들해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주말에 꽃놀이, 야외공원 등에 나들이 상춘객이 몰려들어 코로나19 감염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뉴스는 모두 들으셨을 거예요.

지인이 지난 주말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고속도로가 막혀 상당한 정체를 겪었다는 얘기를 듣고, 코로나19에 대해 국민들이 너무 쉽게 방어막을 풀은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크네요.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 2월 23일부터 4.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정보량 추이를 조사한 결과 뉴스 포함하여 12개 전채널 캠페인  정보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뉴스와 블로그, 카페, 정부공공, 기업단체 사이트를 제외한 커뮤니티,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개인 채널의 캠페인 정보량은 최근 수일새 급속 감소하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 하였답니다.

 

 

 

<출처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개인 SNS 채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정보량이 줄은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운동을 실시한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감염자가 줄어들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풀렸고, 이것이 온라인에서도 확연히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런 기사를 접하면서

문득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도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하다~~~

내 블로그에도 작은 문구를 달자는 생각을 했다.

 

블로그 자체를 잘 못 편집하면 그동안 정성스레 쓴 글에 오류가 나거나, 검색 노출 등에 영향을 미칠까봐 다른 것은 하지못하고, 블로그 꼬리말인 '푸터'에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문구를 다는 소심한 동참을 하였답니다.

 

우선 블로그 관리 화면에서 스킨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우측에 스킨 편집 화면을 밑으로 스크롤 하다 보면 '푸터' 라는 항목이 나타납니다.

푸터는 웹페이지 제일 마지막에 위치해 타 사이트를 링크하거나, 기업 홍보, 고객참여(이메일, 주소 안내)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영역이랍니다.

 

최근에는 '푸터'의 역할이 강화되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고 하는데, 컴알못인 나에게는 그냥 비어있는 자투리 공간이니 이를 활용해 보자는 생각으로 푸터에 문구를 달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푸터'에 2가지의 문구를 달 수 있네요.

첫번째 칸에 '사회적 거리두기' 에서 거리를 띄우자는 의미로 중간에 화살표(<ㅡㅡㅡ>)를 첨가해 넣었습니다.

 

블로그를 새로고침하면 아래 화면과 같이 내 블로그 메인화면 하단에 '푸터 문구'가 표시됩니다.

 

 

작은 행동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했다는 것에 뿌듯한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19, 아직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쓰기에 열혈적으로 동참해 보는게 어떨까요?~

 

컴퓨터를 잘 안다면 블로그 메인화면에 사회적 거리두기 문구를 멋지게 만들어 넣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사회적 거리두기' 문구나 이미지를 넣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운동에 동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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