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호프1 트럼프 코로나 '호프 힉스' 보좌관 모델 시절 모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측근 '호프 힉스' 보좌관과 접촉한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힉스 보좌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좌관 발탁 배경 모델 출신의 힉스 보좌관은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 언론 담당 보좌관을 지내다 2017년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발탁된 인물입니다. 1988년생인 그는 뉴욕의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함께 일한 경력이 인연으로 작용해 백악관을 향하던 트럼프호에 입성했습니다. 그는 백악관 입성 후 내정은 물론 외교, 미디어, 내각 인사 관리 등 전방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하며 영향력을 행사했고, 특히 힉스 고문은 백악관 비서실장보다 힉스를 더 신임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가족 이외의 누구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2020. 10. 2. 이전 1 다음